이러고 토요일에 만났는데... 알고 보니까 아픈 거 말 안 했었는데 대충 살짝 찡찡거리는 거 듣고 아픈 거 눈치채고 다음날은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야 하는데 고집부리고 안 자려고 하니까 속상해서 화가 났데..결국.. 만나서 엄청난 애정 표현을 해줘서 좋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