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이글 쓴 사람인데 내가 얘 집을 알아서 앞에까지만 한번 찾아가봐서 얘기해볼려고. 너무 화가 나더라고. 첨에 나도 떳떳한건 아니니깐 그냥 조용히 단둘이 만나서 얘기좀 할려 했고 나도 부탁을했어. “만나서 얘기좀하자” 근데 계속 자꾸 피하더라고. 자꾸 만나는거 미루고. 내가 이때까지 참았는데 담판을 지어야될것 같아. 나 전남친들이랑 헤어지고 미련 개남아도 집찾아가고 한적 절대 없어. 사실 첨이라 무섭긴하지만 이렇게 상처받은건 첨이라 못참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