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어떤 심리일까?
안녕 자기들 내가 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주변에는 안 알리고 조용히 보다 오고 싶어
그런데 같이 시험장에 가는 사람이 엄마다 보니까 엄마가 여기저기 다 말하거든..??
마음같아선 걍 택시타고 내가 혼자 갔다 혼자 오고 싶어
누군가는 합격하면 기쁨을 같이 나눠야지!
떨어져도 위로해줄 수 있지! 겠지만 난 합격하면 조용히 혼자 예쓰
떨어지면 에효 다시 도전이나 하자
이러고 싶은데 옆에서 뭐라고 하는게 더 기분이 좋지 않아...무슨 심리일까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