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서운할일이 맞나 좀 헷갈려서 올려봐
내가 곧생일이야 1주일정도 남았어 남친이 군대들어간지 얼마안되서 절대 생일에 휴가도 못나오고 평일이라 자대배치받으면 저녁에 잠깐 폰하는정도?로 시간이 날것같아
근데 그럼 생일을 같이 못보내는거잖아 이부분에서 남친이 생일같이못보내줘서 아쉽다~ 라거나 미안하다~ 라는 말없고 걍 내 생일관련 얘기를 1도안꺼내 이정도면 까먹었나? 싶을정도로 언급이 없어서 기분이 좀 싱숭생숭하고 서운한데 그럴만 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