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전에 내가 쓴거구
그 후로 고치긴하는데 예전엔 쓸데없는거까지
아진짜? 했으면 이젠 그냥 뭐… 그때보단 많이 나아져서 고맙거든? …그래도 아직 …. 전화통화중에
”어머 나 흰머리있어서 뽑을게 잠시만 “
” 아진짜? 왜그래? “
왜그러겠냐……그냥 난거지 ….
예전엔 점심먹을시간이여서 점심먹었다니까 아진짜? 하는 남자친구였거든
그냥 당연한걸 얘기하면 아진짜? 하는게 너무 싫었어
전부터 남자친구가 아진짜? 만 거리고
공감을 너무 못해줘서 의지할데가 없었어
나만의 개인적으로 화나는 상황있다던가, 힘들때, 전부터 상황 얘기하면서 힘들다라는걸 얘기하면 아진짜? 하면서 영혼없이 공감도 못해줘서 기대지를 못했는데
내가 이번에 너무 힘든데 뭐라할지를 아니까 기대지를 못하겠어 ㅜㅜ
이게 막상 아무것도 아닌것같아보여도 나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하지 맘이 점점 식는거같애 ……. 마음은 있는데 내가 너무 심적으로 기댈곳도없고 힘드니까 하 ….
자기들은 어떨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