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빡칠만하지 않아?
남친이랑 사귄지 8개월 좀 안됐고 남친은 자취 중, 한 달에 한두번 어머니 오심
연애 2개월? 3개월차에 내가 남친 집에 자고 갔던 적이 잇어서 속옷을 두고 간 거 같은데 그거 어머님이 보셧엇거든
그 이후에 콘돔도 들킬 뻔 했고
그래서 내가 오늘 어머님 오신다길래 저번에 치우긴 했는데 한번 더 확인해봐라 했는데 집이 와서 잠깐 치우고 게임하다가 치우는 걸 까먹은 건지 잊어버린 건진 몰라도 진동기를 들켰다는 거임
이미 전적 있기도 하고 밥도 몇번 먹기도 해서 조심하고 싶은데 하… ㅋㅋㅋㅋㅋ
남친은 그냥 웃기만 하고 엄마 그런 거 상관 안 쓴다 이러는데 진짜 대가리 깨고싶엇음…
짜증나 진짜…. ㅠ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