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이건 그냥 분풀이글이야.만약에 성을 혐오하는 것, 연애를 미워하는 것 그게 무성애자라면 나 그냥 무성애자 안할래. 나 너무 힘들어. 이제 한계야.이제 정말 저어엉말 솔직히 말해서이런말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산부인과도 곱게 안보여. 내 몸에 자궁이 있다는 것도 가끔 진짜 역겹고 그냥 떼버리고 싶어. 월경도 너무 더러워.성 들어간 것만 보면 이제 분노에서 혐오섞인 증오로 바뀌어버려. 제발 누가 나 싸대기좀 때려줘. 정신좀 차리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