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웃기고 더러운 얘기...

Question

이거 좀 웃기고 더러운 얘기 일 수도 있는데 혹시 남친이랑 모텔갔는데 배 아프면 어떻게 해?.. 큰 거 마려우면? 백일 좀 넘었어.,

Accepted Answer

난 개체해서 화장실 1시간 내내 있었는데 냄새 오졌는데 내 남자친구 신경도 안쓰고 자꾸 들어와서 지금은 어때 지금은 어때 이러고 약 종류별로 사다줘서 지금 결혼 준비해 우리 ... 아 더럽고 소중한 추억이다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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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가서 담배라도 피우고 오라고 그래…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할때 원래 안피는데 그냥 어떻게든 내보내려구… 아니면 샤워기 세면대 핸드폰 노래 동싸면서 다 틀구 남친도 핸드폰 틀고 티비 틀고,,ㅋㅋㅋㅋㅋ 개난리임 그리고 동 떨어질때 물내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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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담은 말야.,, 티비 소리 엄청 늘려놓고 화장실 가면 눈치채더라 들어가서도 폰으로 유튭 틀어놓으면 좋아 노래보다는 말많은 사람 영상으로 ^^ 그리고 무조건!!! 응가부터 하고 샤워해야함ㅋㅋㅋㅋㅋㅋ ㅠㅠ 냄새 없어지려면 바디워시 팡팡쓰고.. 나오기 직전엔 손으로 거품내서 변기에 뚝뚝 떨어트림ㅋㅋ  냄새 덜 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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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매려 하고 화장실 달려가는 사람 나밖에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남친이: 나 배아파... 눈치없는 나: ?!?! 왜!?!? 괜찮아???? 남친: 아 아니.. 그게 아니라 화장실....ㅠ 나: 아!!! 똥 마렵다규~~~?!? 빨리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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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난 연애초기에 뭐좀 사온다면서 혼자 나가서 다른상가건물에서 볼일보고왔었는데 이제 부질없어.. 걍 터버림ㅋㅋㅋ 남친이가 전혀 신경안쓰더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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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티비보고 있으라하고 화장실 가면 대충 눈치채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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