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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15

이거 올렸던 자기인데 혹시 나랑 비슷한 상황인 사람 있을까…? 혹시 한 번이라도 겪어보거나 그런 상황이면 어떻게 말씀 드리고 극복 했는지 알려주라ㅠㅠ 나는 최대한 말로 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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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부모님이 우리 언니를 첫딸이라고 엄청 통제하셨거든 언니도 성인되고서도 통금있고 어디도 잘 못가고 했는데 말로도 몇번 다투고 했는데 결국 크게 싸워야하는거 같더라고 자기 자신을 위해 용기를 내야할 것 같아 으른이잖아 ~!

    2023.06.15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역시 싸우는 게 답일까…고마워 자기야

      2023.06.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한 번은 부딫혀야 하는 것 같아. ‘내 자식한테도 자기 인생이 있구나’ 라는 걸 생각보다 인정을 안하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 내 친구는 그런 죄책감(?)을 구별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다투기도 하고 지금은 혼자 독립해서 지내고 있어.. 화해도 했구..!

    2023.06.15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내가 직접 겪은건 아니라서 더 자세하게는 말은 못하지만 친구는 지금 정말 마음이 편안하다고 그러더라구.. 자기가 온전히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는 삶을 살길 응원해..!

      2023.06.15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자기야 나 용기내볼게…!

      2023.06.1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 아는 언니도 크게 충돌은 있었어. 부모님 마음도 이해하지만.. 부딪혀서 부모님 생각도 깨져야 달라진다고 생각해ㅠ 에효 힘들겠다!! 잘할거야!!

    2023.06.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거의 똑같은 가정환경인데 자주 크게 싸우고 자주 평화롭고 그래… 학교 다니느라 자취하고 있는데 멀어져야 서로한테 좋더라구..

    2023.06.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나 그래서 엄마 말 무시하고 외박했었는데 전혀 달라지는게 없었고 .. 경찰에 신고하셔서 경찰 아저씨한테 잡혀서 집왔어 ㅋㅋ ㅠㅠ 그래서 20대 중반인데도 통금 시간이 겨울엔 해가 짧다고 6시고 여름인 지금은 7시야.. 외동딸이라서 더 그런가봐.. 쓴이도 외박으로 보여주는게 어때 ?!

    2023.06.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는 오늘 일정 있어서 고민하다가 어제 얘기했는데 앞으로 말 안 들으면 너 같은 거 필요없다 지금 나가면 다시 오지 마라 얘기 들어서 참…그렇더라 내가 차라리 이상한 일 때문에 외박해서 가는 거면 억울하지도 않을 거 같은데 너무 억울해

      2023.06.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세상에나 … 나랑 같은 사연이 있는 집이 있다니… ㅠㅠㅠ 나도.. 그래서 남자친구가 이런 날 이해해줘서 고맙지만 .. 전 남친들은 외박 안된다는 소리에 다 헤어지자고 하더라…

      2023.06.1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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