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떤것 같아?!
썸남이랑 같이 밥 먹고 엘베 탔는데 내가 오른쪽 젤 앞에 있고 짝남이 나의 뒤뒤?쯤 탔었는데 중간에 남자 4,5명이 타심. 1층에 내려서 우르르 다 내렸는데 썸남이 갑자기 자기 손을 내 어깨에 올리고 감. 이거 사람들 많아서 잡아준걸까? 아님 남자들이 날보고 약간 쳐다봤나? 내 여자야 라는 느낌으로 잡은걸까?? 후자로 생각한 이유가 내가 그때 옷을 좀 이쁘게 입구 갔거든? 그때 썸남이 이쁘게 꾸미고 왔네라고 한두세번 말해줬었어. 그리고 내릴때 막 치고박을정도록 복잡하지도 않았고, 내가 먼저내려서 길을 잘만 찾아갔거든. 사람들 확빠지고 우리둘만 남을때도 건물 밖으로 나갈때까지 계속 잡고있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