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거 쓴 사람인데 아직 얘기도 못꺼냈어..남친은 너무 단호하고 나는 아직도 회피형의 뭔가가 남았나봐...말하기가 너무 무서워...그래도 역시 말해야겠지? 나중가서 괜히 다른 일에 나섰다가 피해보고 그러면 너무 슬플거 같은데..그건 또 남친이 혼자 결정할 일 아닌가 싶어서 참견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근데 가정을 꾸리면 좀 사려줬음 좋겠는데...너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