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보는 자기들 의견 써주고 가죠!!
나 22 남친 27 좀 나이차이나는 연애중이고 사귄지는 반년정도 됨. 현재 너무너무 안정적이고 사랑받는 이 연애가 너무 행복한데 가다가다 우리 나중이 결혼하면~ 나중에 우리 애기 낳으면~ 가다가다 결혼 얘기를 꺼내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는거지ㅠㅠ
오빠는 결혼이란게 막연하게 먼 미래는 아니구 반면 난 아닌데ㅠㅠ 그래서 이 연애에 있어 서로 가지고있는 무게감?이 다르다는걸 느낌.. 현재 오빠랑 사귀는거 너무 좋은데 현실적으로 봤을땐 내가 오빠랑 결혼? 할 확률은 적단 말이지..(난 결혼해도 무조건 이십 후반 넘어서 결혼 하고시픔) 앞으로의 시간을 더 오래 끄는건 오빠 시간을 버리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구ㅠㅠ
이런 고민하는 자기 있어? 조언 마니마니 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