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팁・정보
profile image
확실한 영혼2023.02.15

이거 보고 생각나서 적어봐
비건이 아니여도 건강을 생각해서 육식을 줄여볼까 하거나 비건이 너무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자기들한테도 좋은 정보가 되지않을까 해서 적어볼께

1. 나는 비건은 아니야
2. 고기 없으면 슬플 정도로 고기를 너무 사랑해
3. 거의 매 끼니 고기를 먹을 정도고 적어도 하루 한 끼는 고기를 먹어
4. 비건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어...

내 인포고 참고해서 읽으면 더 도움될까하고 적어봤어

1) 대림 0.6 순만두
비지들어간 고기만두st인데 속이 비지라서 식감은 엄청 부드럽고 맛은 살짝 달아 근데 단맛이 설탕 이런 단맛이 아니라 양파단맛 같이 재료 자체에서 우러난 감칠맛 같은 단맛이야

2) cj 플랜테이블 함박스테이크
패티 소스 모두 비건이고 식감이 진짜 미쳤어 쫄깃쫄깃한데 잘 치댄 함박스테이크 같았어 이건 진짜 내 원픽인데 맛보고 쓰레기통에 버린 포장지 꺼내서 비건인지 다시 확인했자나 근데 이게 버섯맛이 좀 강하거든 나는 버섯 좋아해서 잘먹었는데 혹시 버섯 싫어하는 자기들은 조금 주의해야할꺼같아

3) 이케아 베지볼
이건 내가 처음 먹어 본 비건음식인데 맛은 무조건 비건이긴해 고기같고 이런건 전혀 없는데 식감이 좋아 약간 갈은고기 같은 포실포실한 식감이고 먹으면 콩이 엄청 느껴져 아는 자기들 있는지 모르겠지만 옛날에 짜장면 시키면 안에 완두콩 있었거든 그 완두콩이 생각나더라고 (그렇다고 짜장맛이라는건 아니야..)

4) 두부면
두부면은 요리하기 나름이라 비건 재료라고 해야할꺼 같은데 일단 식물성이니까 같이 적어볼께
내가 면을 진짜 좋아하는데 위장이 약해서 항상 위염을 달고 살거든 근데 밀가루긴 위염에 최악이자나... 그래서 대체로 먹게 된건데 얇은면 두꺼운면 따로 있고 처음 먹을 땐 풀무원에서만 있더니 요즘은 다양한 회사에서 나와서 가격보고 먹으면 될꺼같아 솔직히 양념하니까 맛차이 없어(소근소근)

요리법은 비건이 아니라면 팟타이소스에 먹으면 맛있구 비건이라면 풀무원에 두부크럼블짜장소스나 샐러드야채랑 스리라차소스 뿌려서 비비면 비빔면 같아서 맛있어

다른 좋은 비건 음식 먹게되면 후기 또 적을께
누가 볼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당

자기들 안녕~

12
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이렇게 나오면 자기 북마크행이야

    2023.02.1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대림 순만두 맛이 미친놈이겠군?

      2023.02.15좋아요0
  • user thumbnale
    나만아는 올리브유

    태그된 글 주인인데 *풀무원 두부텐더* 밥도둑이니까 다들 기억해줘…

    2023.02.15좋아요0
    • user thumbnale
      나만아는 올리브유

      자기 좋은 글 고마워! 앞으로 오래오래 비건식단 함께 하자 :)

      2023.02.15좋아요0
    • user thumbnale
      확실한 영혼글쓴이

      아 그거 치킨텐더 처럼 생긴거 맞지? 내가 지금 덴마크 다이어트?중이라 못먹지만 꼭 사먹을께 나 치킨너겟 미치거든❤️ 정보고마우:)

      2023.02.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젊은 사막여우

    이 글 너무 좋다 고마워!

    2023.02.16좋아요1

연관 게시글

소고기가 생리통에 좋나? 나 평소에 생리통 진짜 심한 편이고 고기를 안 좋아해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비건이라서 잘 안 먹고 자람) 고기 먹어도 닭고기 위주로 먹고 돼지나 소는 거의 안 먹어 근데 이번에 생리 전날에 쉑쉑버거에서 비프패티 버거 먹고 잤더니 담날 생리통이 줄어들었어...! 우연일까? ㅋㅋㅋㅋ안녕 자기들..! 나는 이제 곧 3년차가 되어가는 플렉시테리언이야 혹시 비건식당 투어 모임에 관심있는 자기들 있오…?? 진짜 많이 고민하다가 올려보는 글인데… 주변에 강요는 물론 권유하는 것도 의미없는 일이고 어떤 면에서는 월권이라고 생각돼서 안 하다보니 주변에 비건친구가 없어…ㅜ 그냥 오픈채팅도 들어가봤다가 어그로꾼들 테러하는 것도 너무 싫고 활성화가 잘 안 되어있는 것 같아서 나왔거든 정말 가끔 친한 논비건 친구들리 비건 식당 같이 가주는 정도라 항상 매뉴도 많이 못 고르고 논비건 친구가 맛있게 먹는지 눈치보고 쉽지가 않타… 한국은 인식이나 인프라도 아직 열악하고 할머니가 음식하시는 걸 삶의 이유로 삼고 계시기도하고ㅋㅋ 소개팅이나 가족/친구 모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단은 완전 비건을 하기는 어렵지만 365일 중 300일 정도라도 완전 비건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있어! 익명 커뮤라 어떻게 컨택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관심있는 자기들이 있는지라도 확인해보고싶었오…! 혹시 관심있으면 댓글 남갸쥬 ♥ 음식 치트키 소스 몇개 추천할게~ 나는 뭘먹든 소스를 찍어먹는 소스파.. 찍어먹으면 더 맛있어지는 소스들이야(개인적 견해..) - 참소스(양파절임간장 류) : 다들알지? 말해모해..고기찍어먹을때 굳b - 청정원 찍으면 맛있는 간장 : 고춧가루 들어있는 간장이야 찐만두 찍어먹그면 굳b - 하인즈 갈릭 마요네즈 : 그냥 마요네즈보다 살찌는 맛..? 피자 꼬다리 이거면 뚝딱임 - 오뚜기 바베큐 소스 : 외국꺼는 너무 시큼한맛이 세서 한번 끓여줘야하는데 얘는 적당하고 더 달아서 소고기스테이크 먹을때 찍어먹으면 굳b -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 첨엔 이게뭐지 싶은데 먹다보면 중독성있어ㅋㅋ 나는이거 삼겹살이나 앞다리살 구워먹을때 아예 뿌려서 구워먹기도하는데 술안주로 딱임b - 바질페스토, 바질오일 : 버터에 구운 토스트나 샐러드, 냉파스타..등등에 넣어먹으면 맛이 고급져지고 손님왔을때 멋내기용으로 굳b, 난 그냥 마켓컬리에서 1위하는걸로 삼.. - 핫소스(타바스코 말고 꼭 lego꺼야해) + 케첩 + 통후추(돌려서 가는거) 감튀나 오븐에 구운 닭요리같은거 찍어먹으면 굳b, 통후추 필수! 핫소스랑 케첩비율은 1:1정도인데 취향따라 조절하면되고 통후추 생각보다 많이넣어야 맛있어! 흠..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야! 더 생각나는거있으면 추가할게! ㅋㅋ태어났을 때부터 유제품 알레르기랑 계란 알레르기가 있어서, 항상 음식 먹을 때 제약이 참 많아.. 어렸을 때는 진짜 먹으면 내가 몸이 아프니까 집에서 덜 먹였지만, 너무 생소하니까 엄마도 그런 거일 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항상 편식한다고 혼났었어ㅡㅡ 지금은 알레르기에 대해서 많이들 알고 있고 비건도 유행이라서 예전보다는 고를 수 있는 선택이라는게 생겨서 너무너무 좋지만 비건 레스토랑이나 베이커리는 서울 마포구 같은데 가지 않는 이상은 아직도 흔히 볼 수 없어서 애매하면 밖에선 항상 샐러드 먹어;ㅅ; 37년을 거의 이러고 살았는데 외식 한 번 하려고 할 때마다 따져야 될게 많으니 속 터지고 답답하네ㅠㅠㅠㅠ 그나마 차 타고 갈 수 있던 비건 베이커리도 사라져서 이제 진짜 제빵기를 사볼까 해.. 새벽에 출출한데 먹을만한 게 없어서 화나서 하소연ㅋㅋ라이너스바베큐 후기 🥩🍖🥓 주말에 이태원에 있는 바베큐 식당 가서 공유해 양은 6명이서 스페어립 플레터 2개 주문. 바베큐 집이라 고기 그리고 고기 그리고 고기ㅋㅋ 양 많고 맛있었어. 참고로 일행 중에 대식가 남성도 있었는데 양 자체가 많아서 고기가 남았어! 나는 빵 안에 브리스킥, 코울슬로, 핫칠리소스 조합 추천. 코울슬로의 상큼한 맛이랑 소스 매콤함이 잘 어울렸어. 사이드도 괜찮았는데! 감자 퇴김, 돼지고기 베이크드 빈즈, 매쉬드 포테이토 앤 그레이비 (사실 그레이비는 내 스타일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어)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