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바람이야 뭐야? 걍 친목인가?
아빠 폰으로 (같이 의논할게 있어서) 뭐 보면서 스크롤 하다가
실수로 앱이 나가지고 탭 여러개 볼 수 있는데로 바뀜
아빠폰 만져본적이 손에 꼽았거든
예를들어 엄마는 이걸로(엄마폰)봐봐 이것좀 봐 하면서 뭔가 자연스럽게? 써본적이 많은데 아빤 아님
근데 우연히 보인 카톡 3명 (여2) 채팅방에
여자가 여행얘기 하면서.. (같이 가자는건 아녔음)
제일 최근 대화:
아빠가
모하시나요 ㅋㅋ 하고
여자가 전 뭐 했어요~ 하니까
저두 이제 라면 먹음 ㅋㅋ 이런식으로 대화했어
여행 야경 사진도 보였고
채팅방이름도 영어였어 뭔진 기억안남
나한테도 ㅇㅇ야 모 먹을까 ㅋㅋ 이렇게 하긴 하는데…
ㅇㄴ 이 쿰쿰한 기분은 뭐지..?
자상하긴 겁내 자상한 아빠야
하 머리 한번 박고 이걸 못 봤던때로 되돌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