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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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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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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거 들었을때 쌔한거 나만그런가
뭐 이제 만날일 없긴 한데

전남친이 멀리가서 살게되었어
근데 서로 잘 믿고 연락 잘하고 그러자 그런 믿음직한 말이 아니라
서로 연락하고 가끔 만나다가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헤어지자는거야

난 그부분에서 애정이 식었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솔직히 맞는 말인데
본인도 다른 사람은 찾아보면서
맘에 안들면 떠나겠다는거자나

어차피 헤어질 사이인데
왜 돈이랑 시간을 쓰는지 모르겠더라

항상 그런 두리뭉실한 반응이 너무 만나는 내내 맘에 안들더라
되게 쿨한척 하면서 본인 유리한대로 하겠다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애절하게 서로 좋아하는 사이도 아니면서 헤어지자 하면 매번 너무 힘들어하는척하는것도 정 못때서 못잊어 하는것도
쿨하지 못한것도
너무 지긋지긋 한거 같아

아니나 다를까
최근 연락와서 또 한방 맥이고 가던데
쌔한 남자들은 역시 손절이 답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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