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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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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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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거 내가 예민한 거야?
남친이 연상이고 내가 연한데 사귄지 1년 반 넘었어
근데 우리 집이 좀 잘 살고 남친 집은 평범한 거 같거든 자세히는 안 물어봐서 잘은 모르는데 평범한 거 같아 둘 다 경기도 살고
남친이 우리 동네 와서 자주 논단 말이야 데이트를 거의 동네에서 자주 해
근데 우리 동네가 한적하거든? 다 아파트 단지고 이래서 술집이나 유흥가도 없고 이래서 밤 되면 한적한데
자꾸 남친이 장난식으로 우리 동네를 깡시골 촌동네 이런식으로 부르면서 깎아내리는데 내가 계속 전부터 왜 우리 동네 무시하냐고 농담으로 맞받아쳤는데
오늘도 깡시골이니 촌동네니 뭐니 그러길래 내가 짜증나서
아니 왜 자꾸 우리 동네보고 시골이니 뭐니 하냐고 자격지심 있냐고 그랬는데 웃으면서 아니라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서울 아니면 경기도가 거기서 거기지 뭐 자꾸 시골이니 뭐니 그러냐고 그냥 살기 좋은 동네라고 하면 되지 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장난이었다고 한 뒤로 좀 정적이었는데
내가 예민하게 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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