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내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건가…? 남자친구가 남의 행동을 좀 많이 과장해서? 얘기해
예를 들어 누가 실수로 남자친구를 치고 막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데도 얘가 나 때렸어 이런식? 처음에 한두번은 뭐래 ㅋㅋ 하고 웃다가
문득 이거 가스라이팅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남은 실수로 한 행동을 마치 잘못인것처럼 과장하고 죄책감 느끼게 하는 게…? 안그래도 최근에 얘기할 때 죄책감 느낀 적 많았어 내가 잘못했나..? 하고
이 문제 말고는 다정하고 잘챙겨주고 마음 여리고 가정적인 사람인데 얘기를 해볼까? 아니면 헤어져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