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이거 남자친구 회피형인거 맞으려나..
평소에 잘 얘기하는 편이야..
근데 꼭 본인이 힘들거나 무슨일있우면
얘기안하고 혼자 엄청 생각하다가
나~중에나 얘기를 해주는 편이고.
(내가 까먹어서 못들은 적도 있음)
표현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같이 있을때는 엄청 잘해주고 얘기도 잘 나눠
근데 가끔 내가 일 때문에 2-3일정도
장거리가 되는데 그때마다 통화를 하거든.
근데 가끔 잘 통화하다가 앞으로 하고 싶은거에 대해 얘기하다가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졌다면서 시간을 좀 달라고, 혼자 생각하다가 자면 안되겠냐고 하네ㅠ
오늘이 그날이네...
그냥 정리되면 얘기해 달라고 하긴했는데..
기다리면 되겠지..?
내일 저녁에 돌아가서 만나긴해.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