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이거 나만 어이없어?
2년 연애하고 있는 남친이 있어
1년 반 전에 남친이랑 남친의 형 둘이 3주 유럽여행에 갔거든? 그 이후에 일이 벌어진 건데 정리하자면
1. 돈이 없어서 남친의 형 여사친 (외국인) 집에서 잠. 약 7일?정도 (참고로 남친은 그냥 남자인 친구인 줄 알았고, 가서 알았음)
2. 그 여사친 포함 다른 남사친, 여사친하고 같이 유럽 다님. 모두 형 친구들.
3. 여행 끝나고 6개월 뒤에 그 여사친이 한국옴. 그때 보답하고 싶다고 남친 형, 그 여사친, 다른 외국인 친구 봄.
4. 그러고나서 그 여사친이 포함된? 외국인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 형이랑 같이.
5. 이후, 저번 달에 또 그 여사친이 한국 여행 옴. 자매도 같이 옴. 한달에 2번은 봄.(다른 외국인 남사친도 있었음.)
6. 근데 그 여사친의 자매가 떠난다고 함. 남친은 작별인사? 하고 싶다고 만난다함. 여기서 상황 발생. 남친 형은 시간이 안된다고 했는데 그 여사친들하고 밥 약속 잡음. 즉, 여사친 2명하고 남친 한명 만나는 거임.
6번에서 터져서 그게 맞냐고, 이해해준 게 한가득인데 좀 아닌 것 같고 알아서 해라 라며 화냄. 그러니까 남친 형이랑 같이 가기로 했다함. 결국 또 만나서 밥먹음.
근데 ㅋㅋ 이걸 '내가' 이해를 못하는 마인드를 가진거지 자기는 이해할 것 같단 식으로 얘기함.
결국 지 잘못은 여사친하고 무분별하게 만난게 아니라 '내가' 안좋아하는걸 했다는 것뿐. 근데 또 내가 남사친하고 둘이 보는건 안됨.
이거 내가 어이없을만해? 아니면 단순 가치관 차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