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는 불안병일까?? 병원 가봐여할까
cf. .. 근데 평소에 내 일에 대해서는 이런 상상 안 해
남친 관련해서 일어날 최악의 일들만 시뮬레이션 상상해...
예시 들어보면
남친이 나랑 헤어진다면..
사귀면서 많이 언급했던 여자 지인이랑 사귈 것 같다는 상상? 을 혼자 하면서 혼자 불안해하고 괴로워해 ... ㅋㅋ
그리고 전에 짝사랑하던 사람 누군지 알아서.. 그사람한테 어떻게 했을까 상상하면서 또 괴로워하고
그 상상들이 일상생활 도중에 자꾸 들어서
뭐 하다가도 혼자 사서 그 생각 하느라 20분씩 시간 날려먹고..
병원 가봐야할 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