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의존적인 사람은 좀 피곤한것 같아..아는 동생이 나를 거의 찐친정도로 생각하나봐 부담스럽고 질리는데 어떡하니 대화도 70:30 비율로 동생의 일방적 소통이고 그동안은 내가 언니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들어주기 피곤해진다.. 어우다들 이런 친구 곁에 계속 두는 편? 아니면 조용히 멀어지는 편..? 나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후자를 택해야 될 것 같어,, 근데 내가 찐친으로 느끼게끔 여지를 준건가 싶기도 하고.. 복잡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