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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4

의존적인 사람은 좀 피곤한것 같아..
아는 동생이 나를 거의 찐친정도로 생각하나봐 부담스럽고 질리는데 어떡하니 대화도 70:30 비율로 동생의 일방적 소통이고 그동안은 내가 언니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들어주기 피곤해진다.. 어우
다들 이런 친구 곁에 계속 두는 편? 아니면 조용히 멀어지는 편..? 나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후자를 택해야 될 것 같어,, 근데 내가 찐친으로 느끼게끔 여지를 준건가 싶기도 하고.. 복잡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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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멀어짐...

    2024.01.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적당히 거리두게 될 것 같아.. 자기가 이미 피곤하다고 느낀 이상 더 가깝게 지내기는 힘들 것 같우ㅜㅜㅜㅜ

    2024.01.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어우 힘들어; 조용히 멀어지는 편;;

    2024.01.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그 동생 좋아하는 마음이 크면 한번 이야기해바! 처음에 서운해할수도 있지만 ㅎㅎㅎㅎ 그래도 이해해준다면 좋은 동생 그대로 남는거자나~

    2024.01.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의존적이기만 하면 다행인데 잘해주니까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막대해서 점차 거리두다가 선넘어서 손절했음ㅎ 좋은 것만 보고 살아도 바쁜 인생이다,,

    2024.01.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난 후자

    2024.01.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나도 자기 말대로 대화 비율 딱 7대3인 동생 있었는데 카톡 대충 대화 이어가다 적절한 타이밍에 읽씹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어ㅎ 마침 내가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핑계 대기도 좋았고

    2024.01.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헉 나야ㅜㅜ 내가 그래서 좋아하고 동경했던 언니한테 손절당함🥲 .자기가 얘기하는 동생 성격이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 난 나름 객관화는 잘 되어있어서ㅋㅋ손절당하고 대충 왜 이렇게된건진 알겠더라..반성함^_T 덕분에 이제 친구 안 사귐;; 내가 나를 잘 알아서 너무 그 사람이 좋아지면 또 그럴거 아니까..그냥 아무도 안 만나고 거리두면서 사는중..ㅎㅎ 자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걸거야..이해해죠..그치만 너가 너무 부담스럽고 그럼 손절해야지 뭐

    2024.01.0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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