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외로 알에 관심 있는 경우가 별로 없구나
나는 어릴때부터 남자들 고추 차이면 엄청 아프니 뭔짓 하려하면 거기를 차라라고 들었고
자연스래 불알이 맞으면 엄청 아픈곳이고 거기는 작은 충격에도 크게 아플수 있다 들었고
그러면서 불알은 살짝만 치거나 힘줘도 약간 아퍼하니 엄청 살살 다뤄야한다라고 계속 듣고
그래서 남친하고 관계하게 됬을때도 고추는 좀 힘줘서 만져주거나 빨아줘도 불알은 혹시나 아플까봐 조심히 살살 만져주고 빨아주고 했는데
그러다보니 남친 불알 만져주거나 빨아줄때 여기는 얼마나 아프길래 그럴까? 살짝만쳐도 조금 아프다는데 궁금해서 살짝 쳐보고 싶다는 생각 자주 들었고
그래서 너무 너무 궁금한데 불알 살짝만 쳐보고 싶다고 남친 졸라서 해본적 있는데
오랜만에 고딩친구들만나서 얘기하다가 아직 다들 20살초반이라 남친 얘기하면서 서로 관계 경험해본것들도 어땠는지 얘기하다가 너희들도 궁금해서 불알 쳐본적 있냐고 물어보니까
다들 거기는 살짝에도 아프다던데 그걸 왜 진짜 쳐보냐고
진짜 쳐볼 생각 해본적도 없다고 웃기다고 진짜 쳐봤다는게 어이없고 웃기다고 웃던데
나만 그게 그렇게 궁금했던가 싶었어 ㅋㅋㅋ
솔직히 궁금한 사람 꽤 있지 않나? 나만 그런건가?
아님 내가 특이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