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의심많은 자기들 있어? 어떻게 마음 다스려???
전남친 바람핀 전적이 있어서 그뒤로 의심이 많아졌어. 현남친은 믿음 주는 사람인데 가끔씩 혼자 있을때 의심이 생겨. 어떤마음을 가져야 덜 해로울지 물어봐
사실 나도 의심 많아.. 난 그냥 상대한테 직접 말해볼까 싶기도 해 ㅠ 자기는 더더욱 말해야할거 같은데.. 남친이 알아? 전남친이 바람펴서 그거때문에 헤어졌다는거
그랬단거 알아. 그런데도 가끔 의심이 생기네 ㅠ 앞으로 그냥 내 일에 더 집중해야겠어 전남친 써글놈..
나도 의심이 많았었는데 뭔가 어느날부터 이 사람이 바람피면 그 사람 손해지 난 오히려 나쁜놈 거르게 된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 남친은 의심받을 짓도 안하고 걱정시킬 일이 없어서 마음 편한 연애하고 있는거 같아 자기 남친도 그런 사람이길!!
맞아 바람피면 하늘이 도왔구나 하고 칼손절하면 되는건데 자꾸만 혼자 의심하니 나만 괴롭네 ㅋㅋㅋ 내 자존감 올리려고 노력해봐야할것같아 멋진 연애하고있네 부러워!!!
암만 집아도 바람 필 놈들은 다 피더라 그냥 맘 편히 살아~ 애초에 잡아야만 바람 안피는 남자면 만날 이유가 없지 않아?
엄마왈:그냥 믿어 믿는게맞아 그러다 좋은사람놓친다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