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기들의 생각이 궁금해

군대 앞두고 사겼다가 헤어지고 얘가 군대가서 연락와서 술마시다 자기는 아직도 나 좋아한다 그런데 다시 또 상처 주는게 싫다 너가 남자들이랑 연락하는거 스토리 올라오는거 싫다 이러다가.. 자버렸는데 그때 얘가 섹파 어떠냐고 그래서 싫다고 했어..
그 뒤로 연락하다가 또 자기 휴가 나온다고 만나자고 해서 기분이 조금 좋지는 않았어.. 그러다 내가 연락 안보고 있었는데 이번엔 부대에서 전화로 밥이나 먹자고 하는데 또 잘것 같아서.. 내가 연락을 아예 씹으면 끝나기도 하는 문제인데 참 힘들어... 이번에도 일정 있다고 하고 앞으로 안 만나는게 맞겠지..?
요즘 생각 안나다가 갑자기 전화오니까 뇌정지와...ㅜㅜ
자기들 생각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