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음.. 내가 불안형이라서 그런지 남친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까지 다 의미 부여하고 불안해해.. 그리고 현남친이 나한테 사소한 거짓말을 한 전적이 너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아 저번에는 나한테 자기 고민있는 거 숨기려고 조작까지해서 보여주더라.. 이런걸 긁어부스럼이라고 하나..? 남친을 믿기가 너무 힘들어 불안은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너무 괴롭고 남친 폰을 자꾸 확인하고 싶어져..해결 방법은 헤어짐밖에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