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에 가면 커피가게 동경 아몬드모카자바를 드셔야 합니다!!! + 당도의 젤라또🍦

강남에서 누군가를 대접한다면 저는 로리스 더 프라임 립으로 데려간답니다.. 점심 강남컷으로 위의 플레이트와 세미뷔페 제공되는데 솔직히 35000원 가격대가 그립네요 ㅋ 최근엔 55000원이던데 물가가 미쳐날뛰는듯😭

말이 필요 없는 소금집의 사퀴테리보드와 소시지파티😋 맛있고 비싸고 맛있어요

강남 희래식당은 마라탕이 아니라 크림새우를 먹으러가요

한강진 블루스퀘어 옆 패션5...개인적으로 샌드위치와 조리된 빵이 맛있었어요 케이크는 7개 사서 7개 실패한 기적의 파바상위호환입니다.. 잠봉샌드위치는 제 입에 상당히 맛있고 좋았어요. 한강진에서 에끌레어가 먹고싶다면 아래의

수르기를 추천합니다. 다양하게 사봤는데 가장 오른쪽의 블루베리팟이 좋았어요. 수르기의 디저트는 예쁘지만 디저트 한정으로 조건이 많은 제 입에는 역시 기본메뉴인 팟 종류가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대없이 공연전에 급하게 먹으러 갔다가 ???!!! 싶었던 혜화의 핏제리아오! 저는 아주 좋았어요. 파스타와 깔라마리 와인에이드였는지 샹그리아였는지도 맛있었고 양도 부족하진 않습니다.

만두는? 딘타이펑의 샘플러와 새우 쇼마이다. + 만친놈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신촌 호탕마라탕의 부추/고기 만두, 혜화 바오쯔, 종로?의 깡통만두와 성경만두입니다!

너무 급해서 사진이 옆으로 돌아갔어요ㅋㅋㅋㅋ 충무로 사랑방칼국수 백숙백반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JMT

서울숲 난포에서 돌문어간장국수와 전복들깨국수를 먹고 한동안 한식만 찾아다녔는데 그래도 이 집만 못한것 같아요. 사이드도 좋고 정갈하게 나오고 맛있고 다 좋은데 양이 적어 도ㅐ지들은 울었답니다.. 여자 둘이서 국수 둘 사이드로 전 하나 술 하나 깠는데 배고파서 2차 감 사진 수 제한으로 여기까지밖에 못 올리네요🥲 2탄으로 이어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