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짜증나 나도 광안리 좋아하는데 오늘 나랑 만나기로 했으면서 친구들이랑 드라이브 다녀오고..물론 나는 저녁에 만나기로했지만 나도 거기까지 못 갈거 아니까 티는 못냈지만 광안리에서 하고싶은거 많단말이야ㅜ
누구는 지 안 보고싶은줄 아나 근데 외박해도 어짜피 교육때문에 아침에 먼저 나갈거면서 왜 만나자고 하는거야 혼자 눈뜨기 싫다고ㅠㅜ그냥 2주 참았다가 데이트하면되잖아 왜 자꾸 보고싶다고그래서 신경쓰이게해ㅠ
여자인 친구들 내 알바는 아닌데 교육 받는동안 숙소 방 놀러온다는 얘기는 없었잖아 남친이 있다고그래도 같이 교육 받는거라 그래도 신경이!처!쓰인다고! 나보다 자주 만날거아냐 미친아ㅠㅜㅠ
짜증나 존나 진짜 별거 아니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시부레 개빡쳐 갑자기 안 보고싶어졌어
그래도 사랑하니까..호앙..호앙....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