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엄마가 숨겨둔 내 바이브 봤다..
방구조 바꾸겠다고 이것저것 옮기면서 방이 좀 지저분했는데 나 나가있을 때 어무니가 방 정리 해주시면서 베개 밑에 숨겨뒀던 걸 본 듯...
베개 옆에 너무 가지런히 놓여 있어서 식은땀이 줄줄 났는데 다들 이런 경험 있니.......으아ㅏ아아아아아아ㅏㅇ
헐 베개아래는너무위험해…. 나는옛날에쿠팡에서 미니금고 사서 거기에 넣어둿는데…. 난 혹시 들킬까봐 생각해둔 변명인데 친구가 선물해줫다고 하는 거 어때? 하 모르겟다 너무 허접한가..
서로 열심히 모르는 척 하는 중이야...ㅎ 조언 고마워 미니 금고 하나 장만해야겠다...ㅠㅜ
우웅 하 낮간지럽겟다 화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