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악 자기들 후기 가져와써..! 재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읽어줘용
나 슴살 남친 7살 연상(27)
말이 길어질 것 같지만 내가 잘못했다는 부분은 클럽가서 술마시고 필름 나간거..ㅠ 클럽은 말하고 가면 보내주고 술마시는 거 오빠도 좋아해서 필름 끊기지 않게만 마시라고 하고 많이 마시면 꼭 중간에 전화하라고 하는데 내가 안지켰어… 친구가 남친한테 전화해서 데릴러왔더라고..일어나니까 남친집이고 콩나물국 만들어줬어
오빠 출근하면서 몇대 맞을건지 정해서 알려달라고 했구..퇴근 하고1.오빠 화 풀릴때까지 2.내 나이만큼 3.봐달라고 애교부리기 고민하다가 다 섞어서
오빠한테 오빠 화 다 풀리려면 내 나이만큼..?근데 나이만큼 맞으면 나 너무 아플 것 같은데… 하면서 애교부리니까 나이? 스무대로 되겠어? 이러면서 한숨쉬다가 침대에 앉아서 오빠 무릎에 배 대고 엎드리게 했어
여자친구가 아니고 딸래미가 된 기분..? 이 자세는 생각 못했는데 바지랑 속옷 같이 벗겨져서 좀 놀라고 부끄러웠는데 한대 맞자마자 오빠 진짜 화난거 느껴져서 무서웠어… 숫자 세라고 해서 숫자도 세고.. 진짜 혼난다는 분위기라서 장난 못치고 아홉대까지 맞았는데 따끔따끔하면서 너무 아프고 점점 강도는 올라가서 팔 잡고 잘못했다고 하니까 쓰읍 하면서 한팔로는 허리 누르고 다리로 내 다리 누르고? 마져 혼내는데 좀 많이 섹시했다..
다섯대 남았는데 번쩍 들어서 벽쪽 보게 내 몸 붙여서 손 들라고 해서 손들고 벌섰다… 뒤에서 계속 보고 있어서 손도 못내리고있다가 잠깐 팔 내렸는데 뒤에서 반성 안하지? 다시 일로와 하고 엉덩이 맞는데 한두대 맞다가 점점 주무르더니 키스하고 섹스..해버려따..헤헤
잘못했으니까 절대 안봐줘 이러면서 애무도 스팟 주변만 찌르고 가려고 하면 못가게하고 삽입할때도 넣어주세요 하기 전까지 안넣고
삽입하고는 잔소리 귓가에 나긋나긋하면서 누가 잘못하래? 응? 혼나도 또 그러면 어떻게 할거야? 이러면서 엉덩이 더 때렸는데 너무 섹시했어…나 진짜 변태..?힝힝..
근데 섹시한걸 어떠케..!
담날 일어났는데 엉덩이 약간 붓기 있어서 얼음 찜질해주고 잔소리 듣고..또 그러면 진짜 무섭게 혼난다는데 후..기대된다

쓰고 보니 무슨 팬픽같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