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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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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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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전 애인
엊그제 대학원 발표가 나서 올해 8월 중순에 미국을 가게 되었어. 남자친구랑은 1년 4개월정도 만났어. 원래는 그래도 아직 서로 좋아하니까 장거리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했어. 관계에 있어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유학을 가게되면 2년, 비자를 더 받을 수 있으면 3년까지도 있을것 같아.
근데 내가 해외 생활도 처음이고, 혼자 사는 것도 처음이라 유학을 가서 혹시 헤어지게 된다면 주변에 가족, 친구들도 없으니까 너무 힘들것 같기도 하거든.
근데 또 관계를 정리하는게 맞을까 고민이 되면서도 지금 남자친구가 취준기간이 길어져서 많이 힘들어 해 .. 안그래도 힘든데 내가 그만 만나자고 하는거가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 너무 어렵다.

가기전에 정리를 하고 가는게 맞을까 아니면 장거리로 노력을 해보는게 맞을까?
그리고 만약 내가 돌아오면 29.30 이렇게 될텐데,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친구랑 결혼이 아직은 잘 안그려지기도 해. 둘다 아직 안정적인 상황도 아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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