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학이나 해외취업 등 장기 해외경험 있는 자기들!
혹시 그 선택을 후회한 적은 없었어?
주변 해외경험 있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전부 좋은 경험이었고 나한테도 많이들 권유하더라고.
근데 나는 취준이 중요한 시기인데 취업 후엔 그런 해외경험하기도 쉽지 않을테고.. 그래서 많이 고민돼.
졸업 후 공백을 감수하고 갈 만큼의 이점이 있는지!
나는 1년 휴학하고 지방에서 장기체류하며 하고싶은 것들도 하고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현타가 많이 왔어서 목표는 세워두고 싶거든.
단순히 경험 만을 위한 도전은 하고싶지 않아ㅜㅜ
해외경험 있는 자기들의 솔직한 생각 말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