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학,워홀 간 여자 안좋게 보는 남자가 실제로 있을까??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서
아님 다들 안좋게 보는데 밖으로 말을 안 꺼내는걸까
유학생이라 가끔 커뮤니티나 유튜브에서 유학생 안좋게 보는 글 보면 좀 신경쓰여
생활비 벌고 공부하고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문란하게보다니,, 휴
나도 실제로는 본 적 없긴 해. 이게 보통 싫다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니까…? 소수인데도 더 많아 보이는 거 아닐까 싶어. 근데 만약에 그런 사람이면 난 상종 안하고 싶다…ㅎㅎ(나 유학생 아냐)
안좋게 보는놈이 이상한놈 걸리지는거 오히려 좋아
있긴한데 그런 사람은 연애 여러번 했다고 해도 발작할 사람들 같어....
나도 다행히(?)내주변에선 못봤어 근데 지하철에서 한 30추정 남자 둘이서 저런 비스무리한 늬앙스로 말하는거 들어본적은 있음..허허..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모사이트 자주 들락거리는 남자들일거야 현실에서는 자기들도 쫃팔리는 소리란 걸 아는지 여자 앞에서 아주 대놓고 하는 건 못 봤어!
걍 자기는 돈이든 시간이든 능력이든 도전정신이든 없어서 못 가니까 익명의 힘으로 비겁하게 자격지심 표출하는 ㅂㅅ집단이니까 전혀 신경쓰지마!!! 우리가 가진 능력에 당당해지자
ㅎㅌㅊ인 애들만그럼~ 오히려 유학 갔다왔다하면 대단하게봄ㅎㅎ 유학이든 워홀이든 더러운짓하는애들은 한국에서도 그런애들인거고 다 고정관념 핑계거리라고 생각해
대학에서 본인이 문란하게 놀고 여자밝히는 애들이 그런 소리하는거 듣긴했는데 걍 평범한 애들은 대단하다고 하지 가서 문란하게 놀았다는 생각 안하더라
몇몇 남초 커뮤니티에서 워홀 갔다온 여자는 걸레라고 칭하더라 어이없어ㅋㅋㅋ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다니면.. 자기야 무시해 그냥 편견이니까
외국인 남친 만나면 다 걸레야?? 매매혼이나 좀 어떻게 하라그래
인터넷에서는 꼭 있던데 내 주변 남자들은 워홀자기도 가고 싶어하고 간 여자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용게를 부러워하는 정도 인거 같아 안좋게 본 사람 한명도 못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