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 뇌과학자 나와서 봤는데
애초에 사람이라는 동물은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고 희생할 수 없다고 해.
근데 그럼에도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들의 뇌를 연구했더니
'자기'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있었다는 거였데.
역시 사랑한다는 건 너무 멋져...
뭣이?!
오.. 그래서 내가..?
나도 봐써!! 그래서 위험한 순간에 내가 사랑하는 대상을 몸던져 지키는건 내 급소를 지키려는 행동으로 볼 수 있다고!! 멋있는거같아ㅠ
오와 멋진말이다 크으..
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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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어느분이 말씀하신지 알 수 있을까?
우와
무슨편야ㅠㅠ
넘 뭉클하당 ㅎㅎ 사랑하는 대상은 '넌 내꺼야' 가 아니라 '나의 일부'인거야?
낭만적인 말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