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유전병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랑 조금 다르게 생겼는데 남자친구가 그래도 이쁘다 이쁘다 해줬거든 근데 최근에 조금 심해지고 있길래 말하면서 미래에 내 자식도 이러면 어쩌냐 오빠가 나 징그러워할까봐 무섭다하니 갑자기 아 붕어빵 먹을까?이러길래 내 말 안들어주나?해서 왜 안들어주냐 왜 딴말하냐하니 나한텐 그만큼 중요한일이 아니라고 그건 너가 그래도 난 그냥 좋다고 괜찮다는데 눈물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