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건 아니고 충격적인거 .....^^
친구가 갑자기 카톡으로 알려줬어
미국 대륙의 50% 의 주에서 마취상태 (무의식) 인 여성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하지 않아도 골반검사가 가능하다네 ㅎㅋ
심지어 수술이 어떤 수술인지도 딱히 상관없어.
예를들어 다리때문에 수술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자궁경부에 손가락이나 기구가 들어갔다 나오는거지 의료사고라도 나면 책임져줄건가? 사전에 동의를 안구했으니 모르쇠 하겠지 싶네.. 아효
더 최악인건 학생을 교육하는 목적으로
차례대로 시행해보라고 시켜도 된대
뉴욕타임즈에 unauthorised pelvic exams 찾아봐 궁금한 자기들....
애초에 “동의가 없는” 것과 “검사” 라는 말이 같이 있는게 진짜 말이 하나도 안된다
그게 말이야 방구야.....?
이걸 알게된 사람의 인터뷰가 실린기사를 봤는데 정말 뜬금없이 의사가 자궁경부 검사 결과지를 내어주었대. 그래서 자기는 그런 검사 한적이 없는데 무슨소리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말하더래 ㅎㅋ 해당 여성분은 과거 성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 사실을 알고나서부터 정신적인 피해가 상당했다고 하더라고...
트라우마 있는 사람한테 참나 ㅋㅋ.. 의사면허 정지시켜야하는 수준인데 저게 그냥 가능한거라니
ㅝ야 이거... 미쳤구만.. 동의없이와 검사 같이 있는거 진짜 웃기다
장소만 병원이지 사실상 술에 약타서 무의식상태로 만든담에 성폭행 저지르는거랑 뭐가다른지 난 모르겠다...
와 뭐야......? 미쳤네.... 자기 덕에 새로운 사실 알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