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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2.17

유용한건 아니고 충격적인거 .....^^
친구가 갑자기 카톡으로 알려줬어
미국 대륙의 50% 의 주에서 마취상태 (무의식) 인 여성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하지 않아도 골반검사가 가능하다네 ㅎㅋ
심지어 수술이 어떤 수술인지도 딱히 상관없어.
예를들어 다리때문에 수술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자궁경부에 손가락이나 기구가 들어갔다 나오는거지 의료사고라도 나면 책임져줄건가? 사전에 동의를 안구했으니 모르쇠 하겠지 싶네.. 아효

더 최악인건 학생을 교육하는 목적으로
차례대로 시행해보라고 시켜도 된대

뉴욕타임즈에 unauthorised pelvic exams 찾아봐 궁금한 자기들....

애초에 “동의가 없는” 것과 “검사” 라는 말이 같이 있는게 진짜 말이 하나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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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게 말이야 방구야.....?

    2023.02.1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걸 알게된 사람의 인터뷰가 실린기사를 봤는데 정말 뜬금없이 의사가 자궁경부 검사 결과지를 내어주었대. 그래서 자기는 그런 검사 한적이 없는데 무슨소리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말하더래 ㅎㅋ 해당 여성분은 과거 성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 사실을 알고나서부터 정신적인 피해가 상당했다고 하더라고...

      2023.02.1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트라우마 있는 사람한테 참나 ㅋㅋ.. 의사면허 정지시켜야하는 수준인데 저게 그냥 가능한거라니

      2023.02.1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ㅝ야 이거... 미쳤구만.. 동의없이와 검사 같이 있는거 진짜 웃기다

    2023.02.1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장소만 병원이지 사실상 술에 약타서 무의식상태로 만든담에 성폭행 저지르는거랑 뭐가다른지 난 모르겠다...

      2023.02.1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와 뭐야......? 미쳤네.... 자기 덕에 새로운 사실 알고 가

    2023.02.28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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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수술 후기 (+팁, 가격, 낙태약 등 정보 포함) 최근에 중절수술했어 ㅋㅋ 남편 정관수술 후 무정자 확인까지 하고 2년이 지났는데.. 참.. 운 없지? ㅋㅋㅋ.. 아무튼 경험해보니까 생각보다 정말정말 별 거 아니더라.. 그래서 다들 너무 걱정하다가 시간 끌지 말고 용기내라는 뜻에서 써봐 우리는 남편 고모가 타국 산부인과 의사라서 사전에 정보를 좀 들었고, 덕분이 더더 큰걱정 없이 진행했어. 고모분께 들은 정보까지 해서 써줄게! 1. 중절 방법 10주 미만은 흡입식이라고 정말 얇은 관(6mm) 통해서 흡입하는 방식이야.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갈고리로 긁는 과정은 없어ㅋㅋㅋ 그리고 이맘때는 태아 세포도 작아.. 우리 생리굴 생각하면 돼.. 수술 시간은 5-10분. 정말 짧지? 다만 수면마취라서 회복 대기시간은 있어, 당일 운전 금지 아무튼 정말로 겁먹지 마!! 나 주사조차 무서워하는 슈퍼 겁쟁이거든? 근데 진짜 별일 아니었어!!! (코로나 백신도 >>주사바늘<< 무서워서 집콕하다가 한참 뒤에 맞은.. 찐찐찐 겁쟁이야ㅠㅠ) ⭐️혹시 음식이든 약물이든 뭐든 알러지 있으면 사전에 병원에 꼭 말해!!!⭐️ 2. 병원에 도착 후 과정 우선 병원에 가면 피검사 -> 질초음파 진행해. 그리고 임신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판단해. (놀랍게도 모든 중절 과정 중 이 피검사 주사가 제일 아팠어..^^ㅋㅋㅋㅋㅋ) 후에 중절 의사 전달하면 수술일 잡아줘. 당일 수술 가능한 곳도 있어. 당일 수술 원하면 금식금수 최소6시간은 하고가야해!! 그리고 자궁경부 열리는 약 넣어줘. 질정처럼 넣는 거고 넣은 뒤 입원실에 누워서 경부가 열리는 거 기다려야해. 1시간 반~3시간까지 주수에 따라 대기 시간이 달라. 나는 9주차라 3시간 기다렸어. ㅎㅎ 우리는 정관수술 때문에.. 임신 생각조차 못했어서 정말 늦게 안 케이스야 ㅠㅠ.. 보통은 3시간까지 안 기다린다더라 이때 되게 심심하니까 폰충전기 필수야! 나는 다행히 노트북이 있어서 안 지루하게 대기했어. 또 나는 금식금수 6시간만 하고갔어. 경부 열리는 대기시간도 생각했거든 ㅎㅎ 만약 8-9주쯤 됐다면 경부 열리는데 시간 꽤 필요하니까 병원에서 알려준 금식금수시간 -2하고가도 돼 경부 열릴 때 아랫배 뻐근한 정도 통증 있어. 그냥 미미한 생리통 정도? 여자라면 익숙한 통증이야 ㅋㅋ (설사 급한 느낌도 들어.. 혹시 모르니 이때 장실도 한 번 가보긴 해봐 ㅋㅋ ㅠㅠ 난 진짜 생리 설사처럼 나왔어;;) 경부 열리는 거 대기하다가 수술실로 이동하면 팔에 링겔 놓아주셔 그러다 약물 들어오고 꽥 수면마취 일어나면 다 끝나있어 ㅋㅋ 간호사 분들이 부축해주시고 다시 입원실 가서 누워. 이때 링겔은 영양제+철분제로 바뀌어있어 누워서 마취 좀 깨고 링겔 다 맞으면 귀가하면 돼 수술 후 통증은 경부 열리는 약 통증보다 훨씬 약해! 나는 통증이라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었어. 약간 설사똥 신호 올듯말듯한 느낌? 이 마저 10분안에 사라져! 수술 시간에 따라 당일 거즈 제거 해주는 곳도 있고 늦게 수술 들어가면 다음날 병원가서 거즈 제거 및 소독 해야해. 거즈 제거나 소독도 안 아파 그냥 질정 넣는 느낌? 거즈 제거하는 줄도 몰랐어. 여기까지가 끝이야 3. 중절 후 주의사항 이후로는 그냥 집에서 푹 쉬고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만 좀 피해주면 돼. 일상 생활은 마취 기운만 사라지면 바로 가능하긴해 하지만 무리하지 말어~~ 성관계는 최소 2주 하지 마. 수영이나 목욕탕은 한 달. 또 흡입식 중절 하면 자궁이 아주 깨끗하게 청소돼서 착상이 더더더더더더 잘돼. 기존 몸보다 더 쉽게 임신 할 수 있다는 말이야. 피임 더더더더더 신경써!! 아 그리고 영양제 맞은 경우 최소 3일간은 따로 비타민 영양제 챙겨먹지 말래!! 오버도스 주의! 4. 가격 나는 시설 좋고 좀 비싼 곳에서 했어. (결론적으로 만족해. 간호사 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했고 대표원장님도 천사같았어) 9주 + 철분제, 영양제, 유착제 = 185만원이었어 같은 병원 6주였던 친구는 130이었대. 결제는 카드도 돼. 다만 병원에 따라 왜인지 아직 only 현찰만 받는 곳 있다더라. 기록 남기기 싫어서 현찰 주는 경우도 있대. (계좌이체 x) 나는 그냥 카드했어! 어차피 의료기록 남들이 못보기도 하고 딱히 막 숨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5. 낙태약 사실 고모분이 낙태약 합법인 곳에 계셔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들었어. 만약 낙태약 사용 예정이라면 사전에 꼭 병원가서 질초음파 받고 자궁 외 임신이 아니라는 걸 100% 확신한 상태에서 해야해. 가서 굳이 낙태약 먹을거에요 어쩌고 안 해도 돼. 그냥 임신 확인 + 자궁 내 임신 맞는지 질초음파만 하고 와서 집에서 약먹어도 돼. 그러니까 꼭 사전에 병원 한 번은 가서 질초음파 해봐. 그리고 임신5주차 이하라면 아기집도 없을 때라 사실 흡입 시술보다 낙태약을 더 권장한대. 6주부터는 과다출혈 부작용이 정말 많대. 오히려 시술이 더 빠르고 쉽게 끝난다고 이때부터는 시술을 더 추천한대. 만약 낙태약 복용 후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하는 이슈 있다면 바로 병원가. 그리고 임신했는데 유산한 거 같다고 하혈한다고 해. 낙태약 먹었다고 말할 필요도 없어. 어차피 의사들 절대!! 알 수 없대. 낙태약 과정이 자연 유산과 동일해서. 이 경우는 똑같이 중절시술 들어가. 다만 차이라면 의료보험이 적용돼서 훨씬 저렴하게 20 정도로 가능하대. 6. 팁 수면마취 하는 김에 겸사겸사 같이 하면 좋을 것들? 이라고 해야하나 나는 자궁경부암 검사 무서워서 계속 미뤘었거든 ㅋㅋㅋ 근데 이참에 했어! 수면마취 했을 때 시술하면서 같이 검사해달라고 했어. 그리고 미레나 같은 피임 시술도 가능해. 수면마취 하는 김에 바로 미레나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가능해. 주사 무서워서 미뤘는데.. 난 수면마취 한김에 이것도 맞았어 ㅋㅋ 아예 종합 std 검사도 추천해 진짜 수면마취 하는 김에 뽕을 뽑았지? ㅋㅋ ㅠ 겁쟁이라 마취하는김에 최대한 할 수 있는 것들 해봤어. 혹시 자기들도 이중에 미뤘던 거 있으면 상담해보고 시술 때 해달라고 해!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미리 낙태약 구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한국은 해외배송으로 받아야해서 자칫하면 +2주 훌떡 지나기도 하거든. 내가 쓸 일 없더라도 가까운 지인 필요해지면 바로 넘겨줄 수 있고 하니까.. 물론 임신 안 하는 게 가장 좋지만.. 내가 피임 시술 실패자가 돼서 그런지 사람 일은 정말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 ㅠㅠ 외에도 궁금한 거 있으면 최대한 알려줄게! 물론 최대한 사전에 피임하는게 좋지만.. ㅎㅎ 세상에 100% 완벽한 피임은 없고 또 내가 0.02-0.05퍼라는 정관수술 실패 당사자가 되어 보니 중절에 대한 정보는 누구나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어. 다들 정말 너무 겁먹지 마!!! 👊 +추가정보) 자궁경부를 약물이 아니라 기구로 벌리는 곳도 있대..;;;;; 후진 곳은 그러나봐.. 사전에 병원에 약물로 경부 여는 거 맞는지 꼭 체크하고 가!!!!건강 문제로 수술을 한 사람에게 수술하고 2주도 안됐는데 결혼도 안한 남의집 귀한 자식한테 집안일 시키는거 상식적으로 가능해...? 건강 문제로 칼 대는 수술을 한지 2주도 안된 사람에게 시킬 수가 있을까... 부탁정도는 말이라도 할 수 있다고 치는데 환자에게 '이거 해', '저거 해'시키는게 말이 댐!?!?!? 상식적으로 수술 2주도 안된 사람이 좀 걸어다니니까 완치 됐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어어? 내 친구가 겪은 일인데 나만 이해가 안되는걸까 본인 자식이 수술을 했다면 과연 집안일을 하라고 했을까; 아이고 내새끼 하면서 수술자국이 아주 아물때 까지는 아무것도 안시키는게 본능일것 같은데 넘 어이가 없닷... 공감능력 차이인건가? 내 남자친구가 수술을 했는데 잠시 우리 집에 머물게 되었을 때 집안일을 '시키면'나는 데리고 나가서 호텔 잡아줄거 같거등... 어떻게 아직 회복기인 환자한테 일을 시키냐고 그런 인지가 없다는게 좀 소름 돋을듯. 애초에 편하게 쉬라고 호텔로 잡을것 같고..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는데 피보험자가 아빠거든.. 내 동의 없이는 아빠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지? 수술비는 남자친구가 내줬어,,혹시 adhd나 난독증 있는 자기 있어?? 같은 단어/문장/문단을 아무리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읽고나면 머리에 남는게 없어 한글 자체는 읽어지는데 특히나 길고 복잡한 글을 읽으면 한 문장 안에서 셀수없을만큼 많이 처음으로 되돌아가 다시 읽어 글 내용이 이해가 안된달까 애초에 집중이 잘 안되기도 하고 그래서 답답해 죽을것같은데 내가 아직 만18세라 신경정신과를 가도 처방이나 뭐나 부모님 동의를 받아야하능걸로 알거든 adhd검사 가격도 꽤 비싸다 들었고 우울증도 좀 있는 것 같은데 검사비 약값 동의 전부 다 도저히 혼자 감당이 안돼 가뜩이나 재수해서 다시 수능쳐야하는데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 이쪽으로 잘 아는 자기 꼭 나타나줘..도움이 필요해…..ㅜㅜㅜㅜㅜㅜ 어제 라식하고 온 자기야 얼마전에 라식후기 궁금해 하는 자기가 있어서 하고 온 다음에 후기 올려봐!! 동생이랑 같이 라식하러 갔다왔고 원래 스마일라식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병원에서는 각막의 두께를 일정하게 .? 해주는 컨투라라식을 추천해서 그걸로 했어 수술전에 다시 한번 검사 진행하고 수술실 들어갔는데 수술 전에 마취안약 넣어주고 자가혈청안약만들 피 뽑아주시고 수술실로 들어갔어 수술대 누워서 눈에 개구기 같이 눈벌려주는 거 끼워주는데 눈을 계속 뜨고 있으니까 불편해서 감고 싶었는데 안감겨서 힘들었어 누으면 레이져 빛 보고 있으라 하는데 시술 전 영상에서 보는 것 보다 레이져 빛이 산란되서 보여서 내가 초점을 맞게 보는건지 의야했어 먼저 눈에 꾹하고 눌려지고 의사 선생님이 면봉(?)같은걸로 쓱싹쓱싹하고 뭔가 눈앞에서 많은일이 일어나는데 눈에 뭔가 건드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좀 무서웠어. 옆에서 간호사쌤이 얼마 남았다고 계속 이야기 해주시는데 긴장되서 몸에 힘주다가 다들 하는건데 라는 생각하면서 몸에 힘 풀려고 하고 그랬어. 수술대 누워있던건 10-15분(?)정도 된 것 같고 동생도 끝나고 둘이서 버스타고 집으로 왔어 버스 내려서 집 올때 뭔가 마취때문인지 어지럽고 인공눈물 수시로 넣어주라는데 어제는 넣을 때마다 뭔가 불편했는데 이건 시간 지나면서 괜찮아졌어 수술 당일엔 낮잠 자지 말고 2시간 간격으로 안약 넣고하라 했는데 자지 말고 자주 눈 깜빡이라는게 젤 힘들었어. 핸드폰도 못 하고 자지도 못 하고 눈 뜨는건 힘들고....ㅋㅋㅋ 그래도 자고나니까 많이 괜차나 져서 좋다. 자고 일어나면 안경 찾아 쓰는게 일상이었는데 그게 사라져서 허전해 ㅋㅋㅋ 더 궁금한거 있으면 알려줄께!!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