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해
헤어진 사이는 다시 만나는게 아니구나..
다시 만나자 걔가 수없이 말해도 고민하다가 내가 받아들인지 겨우 3일째인데, 너무 후회돼
아닌 사이는 아니구나 진짜 마음이 넘 아프다
말도 없이 예의없이 사라지고 싶어 다 차단하고 싶어..
토닥토닥.. 그래서 내가.. 기억의 조작을 믿지 않아..
다 차단 해도 되는데 상대방이 얼마나 어떤 분인지 잘 모르니까;;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잊지마.. 앞으로 새 사람은 얼마나 있어..
재회도 상황에 따라 다르지. 헤어진 이유가 극복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만나도 될테지만. 그게 아니라면.. 똑같은 이유로 해어지겠지..
마지막 줄 같은 마음이 드는 이유는 뭘까?? 말해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