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원래 편지 잘 써주던 남친이..클쓰마스때 편지 써달라니까 이번엔 너무 바쁠것같아서 어려울 것 같다구 담에 싸주겠다 거절했엉..ㅠ 근데 바쁜건 맞어 24일 오후3시..?에 기말시험이 끝나구 남은 24일 하루동안 밀린 잠좀 잤다가 남친이 동기들 저녁약속 또 나가야돼서 25일은 또 나랑 데이트구뭔가 내가 원하는거 한번도 거절 안했던 사람이 누무 딱잘라서 거절하니까 당황스럽기도하구 서운하네ㅠ 쓰는데 오래걸리는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