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우울증있고 감정적인 편인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좋아졌어
근데 1년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밤만되면 남자친구가 보고싶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퇴근하고나면 잡생각 못하게하려고 취미도 만들고그랬는데 끝나고 잠자리에 들려고하면 보고싶고 내가 잘못했던거 걔가 나한테 잘못했던거 별별 다생각나면서 울고있어.. 남자친구가 나한테 소홀하다거나.. 방치하는건아냐 그리고 아직까지 싸운적이 한번도 없고
정말 너무너무 좋고 행복한데 왜이럴까... 이렇게 좋은 사람이 떠나갈까봐 불안해서 그런걸까..아휴 스트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