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원래 왁싱하고, 좀만 나면 그냥 면도기로 밀어버릴 정도로 제모에 미쳐있던 사람인데, 이번에 스트레스랑, 몸 안 좋고 그래서 제모고 뭐고 그냥 한달정도 수북히 나도록 뒀더니, 혼자 위로 할때, 털 빳빳하게 아파오는 거 짜증나서 밀고싶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