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오늘 남친 집 가는 날이었는데 어제부터 남친이 아파서 하루종일 자는 것 같아
힘들어서 혼자 있고 싶으면 혼자 쉬고 싶다 아니면 와달라 말을 해줘야 출발을 하던지 말던지하는데 연락이 2~3시간에 한번씩 되니까 좀 답답하네...아픈 상황이라 이해는 되고 내가 넘 이기적인 것 같기도 하긴 한데...어제부터 물어봤는데도 내일 일어나서 컨디션 보고 알려줄게 해놓고 또 얘기가 없으니...씻고 헤어롤만 해놓고 화장도 못하고 대기중이다..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연락 잘 안돼서 걍 내가..5분 대기조 같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