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애가 이런건가? 친구랑은 이만큼 자주 다투지도 않고 친구 때매 힘들어서 운 적도 없는데
남친이랑은 계속 다투고 문제 생기고 힘들어서 울고…
이런 게 연애면 왜 연애를 하는거지 싶어
그냥 친구들만 만나면 딱히 싸울 일도 힘들어서 울 일도 없는데
친구들이랑은 이런 일이 안 일어나는데 왜 남친하고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싶어
너무 갑자기 가까워져서 그래 친구랑은 어느 정도 거리감도 있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들이 있다 보니까 연인은 바라는 것ㄱ하 기대감도 많아지는 만큼 실망하고 그럼에도 맞춰가면 더 좋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