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어릴 때부터 질염이 생긴 적이 있어서
어른되고 관계 후에 질염 재발했을 때 원래 있다고 말하고 std검사 안 받았단 말이야
근데 요즘에 갑자기 성병검사를 받아야 하나 생각이 들었어
증상이 딱히 있는건 아니구 그냥 생리 전에 질염 걸리는 정도야...
근데 내가 남자친구가 있는데
만약에 검사했다가 내가 성병이 있다고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거야 너무너무 무서워서 검사를 못하겠어
이런 자기들 있을까?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사는게 맞는걸까ㅜㅜ
추가하자면 지금 남자친구 전에 관계한 사람은 당연히 있었어서 감염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고 생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