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내가 먼저 관계하고 싶단 얘기도 잘 안하고 티도 안 내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너무 하고 싶어서
남친 자는데 비몽사몽한 거야 괜히 자는데 깨우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잠깐 뒤척이면서 눈 떴을 때 하고 싶어 한 마디 했더니 바로 깨서 거의 폭풍섹스함… 내가 평소엔 자주 아파해서 그런지 남친이 조심스럽게 해주거든 근데 이번엔 내가 엄청 느끼니까 엄청 거칠게 짐승처럼 해줌 아직도 생각난다 아 아플땐 너무 원망스러운데 이럴땐 역시 대물이 최고야……… 정력도 체력도 엄청 쩔어서 행복해 남자는 역시 크고 정력 좋고 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