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아무래도 힘들.수 있겠다 싶어 나도 30대인데 남사친들 하는 말이 사랑하지만 한달에 한두번이 최선이라는 말 듣고 좀 띠용스럽다가도 야근하는거 생각하면 참..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더라..

내 전남친이 나랑 9살차이나서 만나다가 남친이 30대됐는데 서른되니까 성욕이 없어지긴하더라... 한달에 한두번했나 하다가도 죽고 난 현타 많이 왔었어 내가 너무 성욕이 많은가 싶기도 했고 남친은 자기랑 자려고 만나냐고 할 정도로 안맞게 되더라

체력이슈 같은데… 아무래도 20대 때 같을 수는 없지 않을까?ㅠㅠ

39살 남친 만나는데 20대 후반인 나보다 더 팔팔해. 3번 하고도 눈 마주치면 다시 서고. 타고나는 것도 있는데 운동 꾸준히 해서 몸 관리하고 술담배 안 하면 도움 많이 되는 거 같아 내 남친은 운동사랑맨이거든

31이면 아직 한창이긴 한데 슬슬 술담배 줄이고 건강관리 해야겠다…? 성욕은 둘째치고 나머지 40대 50대 60대 100세인생은 어쩔려고

남친 31살인데 내 맨다리만봐도 섬...ㅎ 그거 체력문제임....ㅎ

나도 31인 남친두고 체력때문에 고민... 첨엔 내가 성적 매력이 부족한가 했는데 체력이 문제인게 점점 느껴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