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원래도 좀 산만한 성격이라 이래저래 사고치는 일이 많긴 했는데.... 올해 들어서 유독 일을 많이치기도 하고 이번에는 다리 다친 거 때문에 회사에 이래저래 계속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힘들다.... 그래도 일은 여기서 계속 하고 싶은데, 오늘 많이 봐줬으니까 이제 더 못봐준다고 퇴사하라고 하면 어쩌지 하고 있어...나이가 서른인데 내 앞가림도 변변찮게 못하고 하는게 너무 속상하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