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도 자주 싸웠고 항상 나 스트레스 받게 했던 남친..ㅎ 이제 정말 헤어질때가 된건지 하루에 연락도 한두번 할까말까고 서로 딱딱하게 대하고 있는데 이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잘 지내던 때가 생각나서 울컥한다.. 차라리 안만났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아..🤣🤣 그동안 관계를 되돌려보려고 부단히도 노력했고 이젠 체념한 상탠데 내 미래를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맞다는 생각과 조금만 더 노력해볼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머릿속에서 충돌한다 ㅋㅋㅋ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