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연락이랑 이성문제에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이었는데 내가 바뀌게 된 계기.
내 마인드 문제인 것 같음
1. 어차피 내가 재촉하던 안하던 연락할 놈은 하고 안할 놈은 안한다
2. 바람 필 놈은 어떻게든 핀다
3. 연락은 애정의 척도가 아니다
이 세개 마음에 새기니까 좀 편해지더라
내가 만나는 사람인데 나 두고 다른 여자한테 흔들릴 놈이면 내가 붙잡고 매달려봤자 나만 비참해질 거고 그런 놈들은 붙잡는다고 해서 돌아오지도 않을 거라 가려면 가라 마인드로 바꿨어
그 이후로 연애가 수월해지고 연애기간도 길어지더라 약속에 크게 터치 안하고 여사친들 신경 안썼는데 오히려 상대가 나한테 더 매달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