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굳이 살 이유가 없고 뭘해도 동기가 안됐어 죽는 것보단 낫지 하면서 살고있었는데 근데 남친이 있으니까 신기하게 살고싶어졌어
- 사람은 참 신기하다 나방금까지 우울해서 뒤지고싶었는데 갑자기 내 남친 먹여살리려고 생각하니까 의욕이 막 돋는다 … 갑자기 의지가 생긴다
오히려 혼자였을때보다 너라는 이유가 있기에 인생이 유의미 해졌다는게 새삼 느껴진다 네가 행복하고 웃는 모습이 내 삶의 이유라고 감히 말해본다. 능력이 없어도 먹여살릴 것 이다. 난 가족보다 그사람이 준 사랑이 훨씬 크다.
나는 적어도 지금은 그 사람 덕분에 살고있어 . 삶의 이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