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처음 해봤는데 죄책감이 너무 크면 어떡해...?
원나잇에 대한 편견 같은 거 없었는데
그냥 뭔가 하고 나니까 내 자신한테 너무 미안한 느낌이 들고 우울해 ......
나도 그랬어! ... ㅠㅠ 글구 꽤나 자주 그랬어.. 편견 없는데도 뭔가 소모되는게 있는데 만족도 같은거도 낮으면 더 그러는거 같아 ㅠㅠ
자기도 그랬구나... 나만 이런 게 아니라는 게 묘하게 안도감이 든다 ㅠ 자기는 이런 기분 어떻게 극복했어?
기억상,, 그러다 잠들고 다음날 다시 하고싶은거 하는 일상 찾았더니 괜찮아졌어! ㅋㅋ 아님 정신없이 일하거나?
자기 자신한테 미안한만큼 앞으로 자신한테 좋은거 많이 해주고 이번을 계기로 다시 안하면 되지 않을까? 자기랑 안맞는걸 이번 기회에 알게된거라고 여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