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시도 방지에 플링 같은 오디오 앱도 도움이 되는 듯?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슬픈 영화 보면서 그 인물의 감정에 공감하고 인물이 다른 사람들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걸 보면서 나의 슬픈 일도 위로를 받는다고들 하잖아 그런 것처럼 오디오를 통해서 상대 여자에게 몰입하고 만족감을 얻으면 나름의 외로움이 채워지는 느낌이 있는 거 같아. 뭐냐하면 밤에 간식 먹고 싶을 때 물 마시면 가짜 배고픔 즉 야식 충동이 해소되듯이?ㅋㅋㅋㅋ 응급 처치 겸 인공눈물 점 그런 느낌이다.